[사진: 왼쪽부터 셰이크 아흐메드 빈마나 알막툼 왕자, 김은수 회장, 고태호 대표, 조셉박 회장] |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금융 플랫폼 ‘스타라이트 페이’ 개발사인 스타라이온컴퍼니가 두바이 알막툼 왕가의 셰이크 아흐메드 빈마나 알막툼 왕자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금융 범죄 방지를 목표로 금융 산업의 판도를 바꿀 국가적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스타라이온컴퍼니(회장 조셉박, 대표 고태호)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두바이 통치 가문인 알막툼 가문의 왕자 법인 AK Venture Partners(AKVP : 파운더 셰이크 아흐메드 빈마나 알막툼, 회장 김은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두바이 현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세계 경제의 심장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하이브리드 금융 플랫폼을 재정립하고,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혁신적인 공동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라이온의 결제 플랫폼은 Google Pay, Apple Pay 등의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신용카드 자산을 보호하는 핵심 기술을 갖춘 하이브리드 금융 결제 플랫폼으로, 카드 부정 사용을 감지하여 불법 결제를 사전에 통제하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보안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세계적으로 카드 사기 피해 금액은 통계상 300억 달러(40조 원)로 발표되지만, 카드사용자 뿐 아니라 은행이나 가맹점들의 실제 피해규모를 합치면 1조 달러(한화 약 1,400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증가하고 있는 카드 도난, 복제 및 카드 정보 도용으로 인해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으며, 카드 발급 은행들은 카드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피해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온라인 사기 방지를 위해 연간 약 10억 달러(1조 4000억 원)를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사기의 증가세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드 사기로 인한 가맹점 피해는 소비자가 결제 후 부당하게 환불을 요청하는 차지백(chargeback), 가족이나 친구가 동의 없이 카드를 사용하거나 단순 변심으로 결제를 취소하는 프랜들리 사기(friendly fraud), 도난 카드 정보를 악용한 온라인 불법 결제 증가로 정산 금액을 가맹점이 받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한다.
스타라이온의 고태호 대표는 “우리의 기술은 이러한 불법 거래와 사기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전 세계 약 30억 명에 육박하는 카드 사용자와 2억 6천만개 이상의 가맹점, 그리고 10만여 카드 발급 은행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금융 거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금융 거래의 신뢰성을 전 세계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략적으로 글로벌 상용화를 총 지휘하는 스타라이온 그룹의 조셉박 회장은 “미국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미국과 중동 및 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디지털 경제와 금융 혁신의 중심지인 두바이를 선택했으며 이는 미국 시장 진출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밝히며 셰이크 아흐메드 왕자와 금융 개혁을 위하여 긴밀하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스타라이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AKVP는 두바이 통치 가문인 알막툼 가문의 왕족, 셰이크 아흐메드 빈마나 알막툼이 이끄는 투자 전문 기업이다. AKVP의 공동창업자이자 셰이크 아흐메드의 파트너인 김은수 회장은 “스타라이온의 혁신적 기술이 미국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그 효율성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상용화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알막툼 가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스타라이온이 중동과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상용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금융의 판도를 바꿀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셰이크 아흐메드 왕자는 글로벌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중심지로서의 두바이 명성을 지키고, 최근 급증하는 카드 사기 및 사고 사례를 원천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스타라이온의 기술이 두바이에서 뿌리내리고 전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스타라이온의 기술 성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파트너십 체결식 직후, 셰이크 아흐메드 왕자의 빠른 연결로 아랍에미리트 현지 유력 은행들과의 만남이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실제 서버에서 작동되는 시스템을 확인한 현지 유력 은행 실무자는 “금융거래자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UAE와 중동지역에는 신용카드 거래를 불신하여 여전히 현금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이 있는 편인데 이 기술이 도입되면 은행은 신규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고, 기존 고객들은 향상된 거래 안정성에 매우 만족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은행과의 파일럿 테스트 시행으로 현지 상용화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스타라이온 그룹의 조셉박 회장과 두바이 셰이크 아흐메드 알막툼 왕자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이 시스템이 아랍 국민들의 자산 보호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세계 금융을 보호하는 명예로운 사업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했다.
셰이크 아흐메드 알막툼 왕자는 이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두바이와 스타라이온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거듭 약속했으며, 스타라이온은 이후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과는 긴밀하게 파일럿 테스트 데이터를 공유하여 현지 유력 은행과의 성공적인 협력을 입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앙은행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아랍에미리트 전역의 은행 시스템에 상용화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