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사진=부산신용보증재단]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가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부산신보는 비영리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부산신보는 올해 기업 협력 쿨루프 지원사업 참여, 아동복지시설 문화캠핑데이 개최, 제27회 IAVE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후원, 2024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성동화 이사장은 “2년 연속 부산신보의 지역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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