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미디어기업 이지위드(대표 양정하)가 12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코엑스몰 옥내 미디어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2024 SMAF)’에서 최첨단 AI 기반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삼성역 광장을 중심으로 ‘White Forest Fantasia’라는 테마 아래 7일간의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를 제공하는 축제로, 둘째 날인 20일(금) 하루 동안에는 이지위드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만이 상영되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금번 페스티벌에서 이지위드는 미디어아티스트 그룹인 E55을 작가명으로 하여 AI와 자연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 ‘AI X 미디어아트 시리즈 : Nature, Reimagined Anew’를 공개한다. E55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아트를 창조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자연의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한 미디어아트로, 관객들에게 감각적인 몰입과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모든 감각의 모달리티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과 AI의 경계를 허물고 재해석된 세계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품을 공개하는 이지위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기업이자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뉴미디어 콘텐츠 및 키네틱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AI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조화를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창출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삼성역과 코엑스몰을 잇는 옥내 및 옥외 미디어 총 71기를 활용한 대규모 전시로, 초대형 스케일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지위드는 본 페스티벌에서 100%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시 작품으로 참여하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양정하 대표는 “이번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이지위드의 기술과 예술 융합 철학을 선보이는 완벽한 기회라 본다”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창의적인 시도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