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풍납시장 활성화 사업을 비롯한 석촌·방이시장 등 관내 주요 시장들의 편의시설 개선공사를 연내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풍납시장의 노후화된 판매대와 간판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는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랜 문화재 보존사업으로 침체한 지역의 활기를 되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140개 시장점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높이나 디자인이 제각각이던 낡은 판매대를 백제 향기를 담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통일했다. 데크를 설치하거나 출입문 입면을 개선하는 등 각 점포의 개성을 살려 아름답게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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