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0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4년 GFEZ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양만권경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쳇GPT 활용법 특강, 투자유치 방법 특강, 팀 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쳇GPT 활용법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인공지능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고, 투자유치 특강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청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투자 인센티브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오후에는 팀 빌딩 프로그램으로 야외 족구 등 단체활동을 통해 직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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