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60선에 ‘대청호수로’선정

- 대청호 오백리길 누비는 짜릿한 코스, 방문객 증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문체부가 주관하는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된 금강 자전거길.


대전시‘대청호수로(일명 추동길)’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하는‘자전거 자유여행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

자전거 자유여행코스는 문체부에서 지역 관광지로 연결되는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청호수로’는 대청댐 인증센터에서 출발하여 대덕구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을 거쳐 동구 비룡삼거리에 이르는 28.8km 구간이다. 시민들에게는 “추동길”로 널리 알려진 우리지역의 대표 힐링 명소이기도 하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