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띠 해 컬렉션’ 2종과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 이어 오브 더 스네이크(YEAR OF THE SNAK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뱀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됐다. 나무의 기운을 가진 을사년(乙巳年)을 기념해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도 표현됐다.
오버사이즈 다이얼에 짙은 푸른색을 적용한 ‘블루 앤드 골든 라이드 댄서(BLUE AND GOLDEN LITHE DANCER)’와 얇고 가벼운 ‘골든 레드 뱀부(GOLDEN RED BAMBOO)’ 2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 이어 오브 더 스네이크’는 재활용 PET로 제작한 화려한 스트랩에 귀여운 뱀 일러스트를 담았다. 시계 보는 방법을 재미있고 창의적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스티커와 숨은 그림 찾기, 컬러링 포스터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