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플래시딜’ 뜬다…일주일간 객실 30% 할인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객실 요금을 최대 30% 할인하는 ‘플래시 딜(Flash Deal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전 호텔과 리조트(시그니엘·롯데호텔·L7 호텔 바이 롯데·롯데시티호텔·롯데리조트) 22개 체인이 참여한다. 객실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 일반 요금 대비 30%까지 낮아진다.

5성급인 시그니엘 서울·부산을 비롯해 10월에 개장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도 행사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아이부터 반려견까지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워터파크, 아울렛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단위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날부터 15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상품 유형은 객실형과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주중 이용 시 객실 업그레이드, 롯데호텔 제주는 루아 캐릭터 스위밍 쿠션,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야외 온수풀 입장권 2인 또는 3인 등의 추가 특전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새해를 맞이해 첫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객실 할인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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