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프란시스 티아포, ‘룰루레몬’ 입는다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제품 테스트 참여 예정


[룰루레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프로 테니스 선수 프란시스 티아포(사진)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란시스 티아포는 PGA 프로 골퍼인 맥스 호마 선수에 이어 올해 룰루레몬이 발탁한 두 번째 브랜드 앰배서더다. 제품 테스트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프란시스 티아포는 첫 공식 활동인 호주 오픈에서 맞춤 제작된 제품을 착용할 예정이다.

니키 뉴버거 룰루레몬 브랜드 및 제품 액티베이션 최고 책임자는 “프란시스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테니스 카테고리 내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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