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딸기 거품 뺐다, 메가MGC커피 ‘갓성비’ 딸기 신메뉴

[메가MGC커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메가MGC커피가 가격 부담을 낮춘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딸기라떼, 왕메가 딸기라떼, 딸기젤라또 퐁당 프라페, 별빛가득 딸기 요구르트, 달콤상큼 딸기라임펀치 등 딸기 음료 5종과 딸기요정 핑크츄러스, 메가베리 아사이볼 등 딸기 디저트 2종으로 구성했다.

딸기라떼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3년 전 가격을 유지했다. 왕메가 딸기라떼 용량은 950㎖(32oz)다. 기존 딸기라떼(590㎖)보다 용량을 60% 늘렸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만 반영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에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했다”며 “한정판으로 준비한 왕메가 딸기라떼와 함께 깜짝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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