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쿠팡이 설을 맞아 인기 한복과 설빔을 선보이는 ‘한복 페어’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복과 설빔, 관련 소품 등 상품 3만여 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 동일 행사 대비 3배 이상 규모를 키웠다.
금동이, 더예한복, 예가한복, 하랑한복 등 세트는 2~3만원대 특가로 마련했다. 아이보리, 베이지, 파스텔 톤 등 따뜻한 색감에 소재가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상품들이 많다.
유아동 설빔도 특가로 구성했다. 아가방, 제이씨비, 애플핑크, 롤리트리 등 주차별로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인다. 롤리트리 폴라 플리스 맨투맨(3000원대), 캐치티니핑 하츄핑 내의 상하의 세트(1만원대), 몽실이 목도리세트 양면 누빔자켓(2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 관계자는 “2025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한복 페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