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서예지, 깜짝 근황…상큼 매력 여전

서예지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했다.서예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서예지는 길에서 여성 지인을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서예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상큼한 미모와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4월 전(前)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 의혹도 불거졌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혹평받았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오랜시간 함께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2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지난 6월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서예지는 지난해 8월 서울 중구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날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선 서예지는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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