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협회, 안병훈·성병욱 고문에 ‘감사패’

안병훈(왼쪽) 전 조선일보 대표이사와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위키피디아, 중앙일보]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하 편집인협회)가 22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신년회를 열고 안병훈(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고문과 성병욱(전 중앙일보 주필)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편집인협회는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언론계에 품격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주셨다”며 50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약한 두 고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과 최규철 황호택, 김종구, 박홍기 고문을 비롯 협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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