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협의회에 참석한 단체장들과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5번째부터 오른쪽으로 정동완 회장, 김영완 총영사, 진철희 LA한인상의 경단협위원장, 최명진 LA한인상의 이사장.<사진=LA한인상의 제공>

로스앤젤레스(LA)에 소재한 한인경제단체 간 협의회가 1월 28일 오후 6시 코리아타운 한식당 용수산에서 열렸다. LA한인상공회의 정동완 회장을 비롯, 경제단체협의회(경단협) 소속 12개 단체장및 임원들과 김영완 LA총영사, 윤만 오렌지카운티(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2025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구 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WKBC) 조직위원장 등 33명이 참석해 각 단체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노상일 WKBC 조직위원장은 4월 17일부터 3일간 애틀랜타 덜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제23차 WKBC 준비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경단협 회원들의 참가와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