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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프리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넘어섰다.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44분께 유튜브 조회수 3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3년 11월 27일 공개, 불과 1년 2개월 만의 성과다.
‘배터 업’ 뮤직비디오는 발매 직후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 단숨에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그 기세를 몰아 빠른 속도로 1억 뷰(18일), 2억 뷰(53일) 고지를 밟았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년여 만에 8편의 억대 뷰 유튜브 콘텐츠 가운데 3억 뷰 이상의 영상을 두 편이나 보유하게 됐다. 앞서 미니 1집 ‘쉬시(SHEESH)’ 뮤직비디오가 10일 만에 1억 뷰, 33일 만에 2억 뷰, 186일 만에 3억뷰를 달성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 공식 채널은 구독자 수 835만 명, 누적 조회수 37억 뷰를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베이비몬스터 퍼스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BABYMONSTER 1st WORLD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