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눈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미술사적으로 영향력 있는 화가들인 피터르 브뤼헐, 윌리엄 터너, 제임스 티소, 에곤 쉴레 등 총 4인의 작품을 미디어아트와 음악, 해설을 통해 조명한다.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4년간 총 17회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디어아트와 클래식,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거장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