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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엠엔엠즈(M&M’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1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센트럴 스퀘어에 엠앤엠즈를 상징하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1층 아동관 인근에서는 엠앤엠즈부터 스니커즈, 트윅스, 몰티져스 등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에겐 엠앤엠즈 컬러 풍선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동전지갑, 키링, 미니 수트케이스 등 선물도 준비했다. 현장에서 엽서에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콜릿도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에는 엠앤엠즈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색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달콤한 초콜릿도 맛보고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