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 14세 딸 美서 작가 데뷔…“작품 두 개 판매”

배우 정시아의 딸 백서우 양. [정시아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백서우 양이 작가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백서우 작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리숙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낸 서우작품의 제목처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되었고 이 경험은 어린 서우가 꿈을 이뤄나가는데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정시아. [정시아 SNS]


이와 함께 정시아는 훌쩍 자란 딸 서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작가로서 2025 LA 아트쇼를 찾은 서우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4세인 서우는 명문학교로 잘 알려진 예원학교에 입학한다. 입학금과 1년 교육비를 합한 학비가 9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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