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총 36개 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콘셉트 ▷건축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사진)가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압도적 기술력을 인정받는 가운데, 디자인 경쟁력까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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