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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제주에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책 읽고 나오는데 건물이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곡선의 건물을 보면 유독 그런 느낌이 든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이들수록 날카로운 직선같은 사람보다는 둥근 사람이 더 매력있고 편하다. 어쩌면 인생은 둥글게 가다듬는 과정일지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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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평화롭게 일상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둥근 건축물을 자랑하는 카페와 둥근 태양을 강조하며 이를 사람의 성격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