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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25년 ‘Let’s be Safe!’를 슬로건으로 하는 ‘무재해 운동 선포식’을 27일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에서 개최했다.
‘무재해 운동 선포식은 안전제일 경영방침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정착 주도를 위해 진흥원 무재해 목표(370일)를 설정하고 임직원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무재해 운동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교육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및 정기점검 ▷부서별 위험성평가 시행 ▷유통센터 시설·안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기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중대재해법은 반드시 준수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