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 1일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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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5선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3.1절 기념사는 언행이 일치하지 않고 정반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 글에서 “또한 기념사는 윤석열 따라하기”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최 대행은) 통합과 경제를 강조했지만 분열의 길을 걸었고, 경제 민생을 강조하지만 3년여 경제수석 경제부총리로 총체적으로 경제파탄을 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행이 대행역할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하겠다면, 헌재 판결대로 마은혁 재판관을 즉각 임명하고 과감한 추경으로 죽어가는 경제를 민생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