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생활관, 2025학년도 1학기 입사생 환영행사

1~3일 생활관 입사생 1377명 및 학부모에게 떡과 음료 제공


광주대 생활관, 2025학년도 1학기 입사생 환영행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1~3일 생활관 입사생 1,377명과 학부모를 위한 따뜻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대 생활관은 기숙사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들과 우천 중에도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를 위해 떡과 음료를 제공하며, 입사생들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현승 생활관장은 “생활관 입사를 환영하며, 사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생활관은 지난해부터 기숙사 복지 및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추가로 26개실 정비를 비롯해 출입 등록 시스템 교체, 여학생 샤워실 커텐 설치, 체력 단련실 노후 기구 등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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