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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왼쪽)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부총장(‘산학협력 증진’ 부문)과 정은미(오른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기술정책 개발’ 부문)이 제21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제21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및 제20회 해동상 수상자를 선정, 지난 5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일진상은 산학협력 증진과 기술정책 개발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500만원을 수여한다.
제20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공학교육 혁신’ 부문에는 문일 연세대 교수가, ‘공학기술문화 확산’ 부문에는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김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