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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패스.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대표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골프 예약 헤비유저를 위해 업계 최초로 그린피 충전 시 즉시 추가 충전금을 지원하는 골프예약 결제 서비스 ‘드림패스’를 선보인다.
드림패스는 100만원 ~ 500만원까지 그린피를 미리 충전하면 골프 예약 시 최대 50만 원의 추가 혜택금을 제공하는 형태의 상품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드림패스 충전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적립된 금액은 스마트스코어 골프 예약 서비스 내 ‘선결제 예약 티타임’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선결제 예약 티타임은 기존 골프장 그린피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드림패스의 추가 충전 혜택까지 더해지면 최저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평균 그린피가 20만원인 골프장에서 연간 25회의 라운드를 즐기는 고객이 드림패스 500만 원을 충전하면 연간 27.5회의 라운드를 예약할 수 있는 셈으로, 더욱 경제적인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는 지난 2월 ‘나를 아는 골프 예약’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골프예약 서비스와 UI를 대폭 개편한 데 이어, 골프 예약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드림패스 상품을 기획했다.
현재 드림패스는 전국 약 50개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앞으로도 제휴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이용 가능 골프장으로는 △파주 서원힐스 △시흥 솔트베이 △이천 비에이비스타 △제천 킹즈락 △공주 프린세스 △홍천 비콘힐스 △양산 다이아몬드 △부산 해운대비치 △여수 디오션 △제주 에버리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