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센텀시티 키자니아서 협업 진행
어린이 테마파크 객실,식음 식음 체험
어린이 테마파크 객실,식음 식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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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호텔리어가 되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테마파크 입장객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직업체험이 열린다. 8일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들에게 리조트 관련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원 직원 체험관-그랜드 호텔’에서는 하이원리조트의 객실, 식음, 하우스키핑의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어린이들은 고객 응대부터 객실 점검, 리조트 서비스 등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역할 수행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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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입장 어린이들이 하게 될 하이원리조트 직원 체험 |
강원랜드 이민호 마케팅기획실장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리조트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자체 시설을 활용한 키즈 프로그램과 키자니아 등 선진교육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외부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에 친근한 가족형 복합리조트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