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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출국하는 장원영[미우미우 제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다시 파리가 한국 톱스타의 방문으로 떠들썩해질 전망이다.
10일 오전, 아이브(IVE) 장원영이 미우미우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미우미우에 따르면, 이날 장원영은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비현실적인 비율에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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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의 파리 출국길 |
장원영의 공항패션은 레트로한 디자인의 스웨이드 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슬러브 포플린 셔츠, 광택감이 특징이자 핑크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나플락 랩어라운드 스커트, 세련된 디자인의 펌프스로 짜여졌다.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 시켜 주었다고 패션사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부드럽고 매끄러운 터치감의 가죽이 매력적인 아르카디 가죽 탑 핸들 백에 키링을 함께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해주었다.
장원영이 참석 예정인 ‘미우미우 202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는 한국 시간 3월 11일 오후 10시에 파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