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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항사진기자단 |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대한항공이 1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라이징 나이트(Rising Night)’ 행사를 통해 새 CI를 입힌 보잉 787-10 항공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항공기 도장은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내기 위해 로고타입 ‘KOREAN’을 볼드하게 표현했다. 또 대한항공 고유의 하늘색 계열 색상을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메탈릭(metallic) 효과를 더한 페인트를 새로 개발했다. 새로운 태극마크의 디자인 특징을 항공기 도장에도 적용해 부드러운 곡선이 동체를 가로지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