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윌 작약’ 열흘만에 100만개 판매 돌풍

‘정제·액상’ 이중제형 눈길



hy가 3일 선보인 ‘윌 작약(사진)’이 열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윌 작약’은 국내 최초 위(胃) 건강 이중제형이다. 정제와 액상에 각기 다른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했다.

뚜껑에 담긴 정제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로 작약 뿌리와 구아선복화 꽃 추출물을 섞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위 건강 원료로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제 2개로 1일 섭취 권장량 700㎎을 100% 채울 수 있다. 액상은 장(腸)과 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했다.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억 CFU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 추출물’도 100㎎ 넣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정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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