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4월 26일 개최

마산로봇랜드와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동시 개최
24일부터 마산로봇랜드는 1만명 사전 접수…울산대공원 SK광장은 현장접수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포스트. [경남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BNK경남은행이 오는 4월 26일 글과 그림으로 하나되는 가족 문화 페스티벌로 잘 알려진 ‘제34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산로봇랜드와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미술대회(어린이)와 백일장(성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마산로봇랜드는 다중이용시설 밀집 우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성인과 어린이를 포함해 1만명을 사전 신청받고 울산대공원은 사전접수 없이 현장접수 후 누구나 참가하면 된다.

접수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앱(App), 모바일웹(Web) 새 소식 코너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은 부문별 심사를 거쳐 미술대회 2580명에게는 BNK경남은행장상ㆍ경상남도도지사상ㆍ경상남도교육감상ㆍ울산시장상ㆍ울산교육감상ㆍ(사)경남메세나협회장상과 상금(부상), 백일장 6명에게는 화목상ㆍ행복상ㆍ바름상이 주어진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글과 그림으로 하나되는 우리 가족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가 인원을 5000명에서 1만명으로 늘리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확대했다. 경남과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이 오는 4월 26일 마산로봇랜드와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동시에 열릴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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