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에 4억 벌며 ‘완판’…‘이 식품’ 도대체 뭐길래

[롯데웰푸드]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기반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플러스)’가 지난 24일 19시 35분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라라쇼(RARA SHOW)’에서 전체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파스퇴르 단백질+’ 액상형(RTD, Ready To Drink) 제품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이번 방송은 사전 준비한 물량을 전량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약 1시간 만에 주문금액 기준 약 4억원을 돌파하고, 방송 종료 5분을 남겨두고 매진된 것이다.

‘곡물맛’으로 출시된 ‘파스퇴르 단백질+’ 액상형 제품은 단백질 12g를 함유하고 있다. 한 팩 섭취 시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505mg 포함 현대인의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 20종을 채울 수 있다.

탄수화물 함량도 낮아 한 팩당 110kcal로 칼로리도 낮다.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에서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영양 전문 브랜드 파스퇴르는 우유로부터 유래된 유익한 영양에 다양한 기능성 요소를 추가한 생애주기 영양 포트폴리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운의 라라쇼는 지난해 롯데홈쇼핑에서 ‘가치 있는 쇼핑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론칭한 셀럽쇼다. 방송인 김나운이 직접 선택하고 경험한 프리미엄 식품·리빙·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