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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공회의소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7층 대회의실에서‘2025년 연말정산 대비 실무 종합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연말정산 신고의 전반적인 과정을 알기 쉽게 습득하고 해마다 바뀌는 개정사항까지 살펴봄으로써 세무·회계 부서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8일에 실시되는 교육과정은 ▷연말정산 사전 준비·절차 ▷근로소득의 개요 ▷연말정산 소득공제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내용을 각 과정별로 세분화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산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세무그룹 의정의 최재윤 대표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시 수강생에게는 교육 교재와 수료증 및 당일 무료 주차가 제공되며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상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회원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광주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올해 연말정산 신고는 자녀 세액공제 금액 확대 등을 포함하여 주요 개정사항이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담당자가 변경사항을 사전에 습득해 연말정산 신고를 원활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2026년에도 인사노무, 세무회계, AI 교육 등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