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산 탱크, 사상 첫 러시아 본토 진입했다…英도 “명백한 자위권”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접경 지역 쿠르스크 지역에서 눈을 가린 러시아 군인을 태운 우크라이나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2022년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입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러시아 국경 지역인 쿠르스크에 기습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74개 마을을 …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접경 지역 쿠르스크 지역에서 눈을 가린 러시아 군인을 태운 우크라이나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2022년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입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러시아 국경 지역인 쿠르스크에 기습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74개 마을을 …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난달 지구 평균 기온이 관측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 표면 온도 평균은 섭씨 17.01도로 측정됐다. 이는 NOAA의 175년 관측 …
사진은 본문과 관련 없음. [연합]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중국의 7월 청년 실업률이 당국이 새 통계 방식을 선보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이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
1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진 여성이 구조되고 있는 모습.[SCMP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말다툼을 하다 어린 두 딸 앞에서 아내를 절벽으로 밀어버린 남편이 구속됐다. 아내는 중상에도 9시간 동안 절벽을 기어올라 구조될 수 있었다. …
지난 13일 중국 광둥성에서 도로에 누워 엄마한테 떼를 쓰던 아이가 차에 치이기 전 장면. [웨이보 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엄마와 길을 건너다 도로에 누워 떼를 쓰던 어린 아들이 차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중국 여러 …
[CBS 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무장 강도와 싸운 8살 아이가 미국에서 화제다. 15일(현지시각)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메이플우드에 위치한 주류 판매점에 강도가 들었다. 당시 가게 사장은 딸(8세)과 함께 가게 문을 닫기 …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배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르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당초 8일 동안만 우주에 머물 예정이었던 두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총 8개월 동안 우주에 묶여있어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
[123RF]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명품 핸드백을 기내 바닥에 내려놓지 않은 승객 때문에 비행기가 한 시간 지연 이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1일 중국 충청시 장베이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비행기 안에서 이러한 …
태국 새 총리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37)이 16일 선출됐다. [AF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37)이 16일 태국 새 총리로 선출됐다.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이며, 탁신 여동생 잉락 친나왓에 이은 두 번째 …
홍콩에서 판다 잉잉이 낳은 쌍둥이들. [신화=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홍콩에서 19살 생일을 앞둔 암컷 자이언트 판다가 첫 출산에 성공했다. 사람으로 치면 57살에 이룬 노산이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07년 중국에서 건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