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남편이 묶었어요”…구조된 美 여성, 반전 진실은?
미국 국적의 랄리타 카이 쿠마르(50)는 [사진=NDTV]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남편에 의해 강제로 나무에 묶인 채 죽음을 기다려야 했다던 미국인 여성의 사연이 사실 그의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미러 등 외신은 이 사건의 전말이 미국인 …
미국 국적의 랄리타 카이 쿠마르(50)는 [사진=NDTV]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남편에 의해 강제로 나무에 묶인 채 죽음을 기다려야 했다던 미국인 여성의 사연이 사실 그의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미러 등 외신은 이 사건의 전말이 미국인 …
애플 로고· [A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애플이 유럽연합(EU) 규제당국의 압박에 앱스토어 운영 규정을 바꾸기로 했다. 그러면서 새 수수료 체계도 도입했다. 애플은 오는 가을부터 유럽 앱 개발자들에게 앱 내에서 다른 플랫폼이나 웹사이트로 연결하는 …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기업인. 말 한 마디에 주가가 출렁이는 금융인. 미래를 바꾸는 창업가. [더 비저너리]는 세상의 흐름을 주도하는 파워 리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인데…아는 게 별로 없네”라는 생각을 하고 …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이 또다시 잠정 보류됐다. …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오후 4시 43분께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규슈와 시코쿠 일부 지역에서 최고 높이 50㎝가량의 쓰나미(지진해일)가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9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다. 진원 깊이는 30㎞로 …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에서 시신 수천구를 훔쳐 인체 이식용 제품을 생산한 회사가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한 중국 변호사는 이날 산시성 아오루이(奧瑞)생물재료유한회사의 시신 …
[속보]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쓰나미 주의보"
조르자 멜로니(47) 이탈리아 총리와 그의 딸. [더타임스 보도사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조르자 멜로니(47) 이탈리아 총리가 최근 중국을 방문할 때 7살짜리 딸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휘말렸다. 그는 자신이야말로 엄마와 총리의 역할을 다 할 수 …
건물에서 떨어진 골든 레트리버. [X(엑스·구 트위터)]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인도에서 대형견인 골든레트리버가 건물에서 떨어지며 4세 여아를 덮쳐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쯤 …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7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0.7℃ 높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