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농담이 아니었네”…매입 야욕에 뒤숭숭한 그린란드 주민들
“우린 부동산 아닌데…상황 무섭게 돌아가” 복지혜택 상실 우려일부는 덴마크서 독립 원해…‘MAGA’ 모자 쓰고 트럼프 장남 환영도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그란란드 누크를 방문했다. [AP] [헤럴드경제=정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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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사람 돌리고 내동댕이…아수라장 된 인도 축제
인도 남부 말라푸람 지역서 코끼리 난동갑자리 남성 다리 잡고 흔들다가 내던져 인도의 한 종교축제장에서 코끼리가 사람을 코로 낚아 챈 뒤 거칠게 흔들다가 내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는 모습. [NDTV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인도의 한 종교축제장에서 …
아기 빼앗으려 우크라이나 피란민 모녀 죽인 독일인 부부
아기 이미지. 기사와는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독일인 부부가 아기를 빼앗기 위해 우크라이나 피란민 모녀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7일(현지 시각) DW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독일 만하임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지난해 3월 …
“국경 침범 안돼” 트럼프 취임 전부터 세계정상들 반트럼프 전선…독일-프랑스-캐나다-멕시코 연쇄 비난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통제권 환수 의지캐나다 미국 편입, 멕시코만 명칭 변경 거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아직 취임도 하지 않았는데도 …
日이시바, 손정의 만나 “트럼프 어떤 생각 가졌나” 조언 구해
손정의, 지난달 트럼프와 면담 경험 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열린 당선후 첫 기자회견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어깨를 감싸안고 있다. [AP]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
‘그린란드 美 편입’ 트럼프에 佛외무 “주권 침해 안돼”
“EU, 주권적 국경 침해 허용하지 않아”머스크 등 공격에 무대응 EU 집행위 비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 …
트럼프 ‘집착’ 그린란드…주민들은 과연 병합 원할까[디브리핑]
그린란드 GDP 20% 덴마크 보조금에 의존…경제적 자립 한계도‘반도체 자원’ 희토류 풍부…美입장선 中 견제용도 한몫 그린란드 총리, 4월 총선서 주민투표 시사 지난해 7월 그린란드 서부 케케르탈릭 시의 아투 정착촌에 거주하는 현지 주민들의 모습. [AFP] …
“믿을 수 없다” 드릴맨, 혀로 ‘이것’ 멈추게 해 기네스 기록 올랐다
1분 동안 혀로 57개의 선풍기를 멈춰 세운 인도 남성이 기네스세계기록에 이름을 올렸다.[기네스세계기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1분 동안 혀로 선풍기 57개를 멈추게 한 인도 남성이 기네스 세계 기록(GWR)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인도 매체 NDTV는 인도 …
“딸 빼앗고 싶다” 친모·할머니 살해한 40대 부부…獨 발칵
숨진 아기 친모(왼쪽)과 신생아 사진. [독일 빌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40대 독일 부부가 신생아를 빼앗기 위해 우크라이나 피란민 모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각) 도이체벨레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날 만하임지방법원은 살인 및 미성년자 …
베트남 관광객 40% 증가…한국인 1위, 중국인 2위, 대만-미국-일본 순
베트남 축구팬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쓰비시컵 결승전에서 태국을 꺾고 우승하자 환호하고 있다.[EPA]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약 40% 늘어나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