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쟁 일으킨다”…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024년
노스트라다무스 초상화.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미셸 드 노스트라담)의 예언서에 담긴 2024년의 모습은 암울하다. 1568년에 완간된 예언서 ‘레 프로페티스’는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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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해 벽두부터 총격 사건으로…최소 8명 사망·10여명 부상
미국 경찰 [A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에서 새해 벽두부터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밤 로스앤젤레스(LA)와 시카고, 보스턴 등에서 총격이 벌어졌다. 특히 LA 시내에서 발생한 …
日서 ‘동일본 대지진’ 이후 7.6 규모 강진…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
지난 1일 오후 7.5 규모의 대지진이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을 강타하면서 시민들이 와지마시(市)의 한 거리로 대피한 후, 인도 한 가운데 발생한 큰 균열 옆에 서 있는 모습. [AF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
트럼프 지지표 필요한 美공화 대선주자들…“당선되면 트럼프 사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AP]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미국 공화당의 주요 대선 주자들이 경선에서 압도적 대세를 유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층을 공략하기 위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를 사면하겠다는 입장을 연이어 밝혔다. 론 디샌티스 …
‘中 배터리’ 배제에 美 보조금 전기차 모델 43→19개 반토막
독일 폭스바겐의 전기차 모델 ‘ID.4’. [사진=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정부가 올해부터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함에 따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이 반토막 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 …
美 LA 해안서도 규모 4.1 지진…“日 지진과 관련 없어”
지난 1일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 주민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도로 옆에 서 있다. [AFP]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새해 아침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해상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한 진동이 LA 일대 전역에서 감지되면서 …
“자꾸 우기네” 日, 쓰나미 주의보에 ‘독도 일본땅’ 표기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일본 기상청이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1일 자국 연안에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 등을 발령하면서 독도를 자국 영토인 양 주의보 지역에 포함해 발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이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
트럼프 재집권 할까, 신냉전 가열되나…새해 지구촌 10대 화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슈퍼 선거의 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신냉전, 청정에너지원 광물 쟁탈전, 경제적 불확실성,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 새해에 …
러시아, 日 강진에 “대피령은 가짜뉴스”…쓰나미 경보는 발령
[연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러시아는 1일(현지시간) 오후 4시10분께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극동 사할린섬과 블라디보스토크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성명에서 "쓰나미 파도가 사할린 서부 연안을 …
“갈수록 큰일이네” 12만5천년만에 가장 더웠다…고삐풀린 기후위기 경고
독일의 코킹 플랜트 [AP연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2023년은 12만5000년 만에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아직 작년 12월 공식 기온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6개월 연속 극도로 따뜻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