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직접외교 대가로 韓핵무장 허용 가능성” 美전문가 전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러신에서 열린 유세에서 슬로건인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쓰고 자신 있는 몸짓으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정책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러신에서 열린 유세에서 슬로건인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쓰고 자신 있는 몸짓으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정책에 …
[속보]美6월 소비자물가 3.0%↑…상승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양국 간 우호 발전에 대한 공로로 모디 총리에게 러시아 최고 영예인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재단에서 연설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부터 사흘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찾았다. …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주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철책 뒤에 서 있다. [A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러시아의 공세로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가 죄수들을 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남성에 이어 최근 여성 죄수까지 징집한 …
[로이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11일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94% 오른 4만2224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4일 4만913을 …
폭스바겐 로고.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435만대를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인도량은 437만대였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폭스바겐그룹 영업 부문 확대경영위원회 멤버는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그룹은 …
63세女·26세男 커플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모습. [데일리메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무려 3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 연하 커플이 최근 대리모를 통해 임신에 성공한 뒤, 태아성별 파티를 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커플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회동했다. [UPI]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정권 교체 후 국제외교 무대에 데뷔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로이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아우디 공장의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 미국 C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브뤼셀 공장에서 생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