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무시해”…사실이면 ‘직장 내 괴롭힘’ 가능성
그룹 뉴진스. [유튜브 채널 'nwjns' 방송 화면 갈무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다른 하이브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그룹 뉴진스. [유튜브 채널 'nwjns' 방송 화면 갈무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다른 하이브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서울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 정도 걸리는 남산곤돌라가 이달 5일 착공해 2026년 봄이면 운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남산 곤돌라 개념도.[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 정도 걸리는 남산곤돌라가 이달 5일 착공해 …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전용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 2명이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대전지법 5-3 형사항소부는 1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
[금융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가족들과 아침밥 먹는 시간을 보장해달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1일 서울 여의도 의사당대로에서 조합원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임단투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어 "출근 시간을 …
아동학대 연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지적장애 자녀에게 성인물을 시청하게 하고 강제로 추행한 50대 친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
대법원. [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수영장 직원이 여성회원들의 알몸을 수시로 훔쳐봤다”는 내용의 허위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여성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상환)는 명예훼손, …
대법원. [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프로그램 개발용역을 맡긴 뒤 몰래 프로그램을 복제한 혐의를 받은 IT기업 측에 무죄가 확정됐다. 계약에 따라 프로그램의 저작재산권이 기업에 양도됐다는 등의 판단에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
대법원.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운반차량을 증차하면서 변경 허가를 받지 않은 혐의를 받은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자에 대해 “다시 재판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실제 증차된 게 맞는지, 그게 아니라 타업체에 폐기물 운반을 …
대법원. [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CC(폐쇄회로)TV 영상을 무단으로 시청만 했더라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례가 나왔다. 기존엔 물리적 이전·복제 행위까지 나아가야 처벌 대상이었지만 이젠 단순히 시청만 했더라도 처벌 대상에 …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0세 여자 아동에게 인터넷 채팅으로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에게 성 착취 목적이 인정돼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목적대화 등) 등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