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최초의 고층 건물 컨티넨탈 ,140개 객실 호텔로 변신
호텔로 변신하는 LA최초의 고층빌딩 컨티넨탈 LA 최초의 고층 건물(skyscraper)로 평가받는 LA 다운타운 컨티넨탈 빌딩이 140개 객실의 호텔로 재개발 된다. 시카고 소재 투자 그룹 레벨 하스피탈리티는 최근 지난해 가을 매입한 컨티넨탈 빌딩의 재개발안을 LA 시의회에 …
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
경기 신뢰도와 실제 건설 경기 반대로 간다
주택건설업체들의 경기 신뢰도와 실제 건설 경기가 반대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방 상무부는 최근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건수가 총 113만 9000건(연중 조정치 적용)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에 이은 2개월 연속 감소세로 착공 건수 기준 …
미국 주택거래 다시 감소세
지난달 강하게 반등했던 미국의 주택거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2일 지난달 기존 주택 판매량이 총 521만채(연중 조정치 적용)로 전월 대비 4.9% , 전년동기 대비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2월 기존주택 판매량도 당초 551만채에서 …
노스 할리우드 20채 주택단지 조성
노스 할리우드에 20개 개인주택으로 구성된 신규 단지가 조성된다. 개발사인 워밍턴 레지덴셜은 최근 노스 할리우드 오세고 스트릿(10907 Otsego Street )에 20개 개인 주택으로 구성된 신규 단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워밍턴레지덴셜을 현 부지에 위치한 개인주택을 …
동성결혼은 합법이지만 모기지 대출은 안돼?
모기지 대출을 거부당하는 동성커플의 비율이 이성 커플에 비해 무려 73%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 주립 대학이 약 3000만건의 모기지 신청 서류를 분석한 결과 동성커플의 모기지 대출 거부 사례가 이성 커플에 73%나 높았다. 또 동성 커플의 경우 모기지 …
서울아파트 “매매보다 차라리 증여”
1분기, 매매대비 증여 56% 사상최대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일수록 선호 서초·송파, 매매보다 증여가 많아 다주택자 등 절세로 가장 효과적 서울 지역 ‘대장주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모습. [헤럴드경제DB] 정부의 9ㆍ13 대책 …
주택 건설업체 경기 신뢰도 상승
주택건설업체들의 경기 신뢰도가 모기지 금리 안정에 따른 바이어의 시장유입으로 소폭 상승했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6일 주택건설업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4월 NAHB/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63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NAHB는 …
주택 판매 비용 평균 2만851달러 든다
<사진:pexels.com> 주택 소유주가 주택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과연 얼마의 비용이 소요될까? 부동산 전문 포털 질로우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주택소유주가 주택을 판매하기 위해 쓰는 평균 비용은 총 2만 851달러에 달한다. 질로우의 집계 결과 가장 큰 비중을 …
교육구 적자를 부동산 소유세 추가해 메꾼다고?..메저EE 찬반 논란
LA카운티 비즈니스단체연합인 ‘비즈페드’의 메저EE 반대 배너<비즈페드 홈페이지 캡처> 오는 6월 4일 진행되는 LA카운티 특별 선거에 ‘메저(Measure) EE’가 투표에 부쳐진다. LA 카운티의 주택 소유주들이 관심을 갖는 안건이다. 메저 EE란 LA …
LA OC주택시장 조정국면…거래량 중간가 소폭 하락
<사진:pexels.com>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택 시장이 본격적으로 조정기에 접어들었다. 부동산 포털 레드핀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 2월 LA 카운티에서 거래된 개인 주택은 총 2,644채로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중간가 역시 6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