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 1만7780명, 2017년에 재산세 납..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 1만7780명(온라인 납부 기준)이 지난해 재산세 납부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OC 레지스터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 1만7780명이 지난 연말 온라인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마쳤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에 따라 …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 1만7780명(온라인 납부 기준)이 지난해 재산세 납부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OC 레지스터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 1만7780명이 지난 연말 온라인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마쳤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에 따라 …
올해 남가주 주요 지역의 집값은 과연 얼마나 더 오르게 될까? 남가주 일대 부동산 경제학자들은 올해 LA카운티의 집값 상승폭이 약 3.1%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집값은 계속 오르지만 가주부동산협회(CAR)가 집계한 2017년 상승폭 9%의 약 1/3에 그치는 수준이다.집값 …
미 주요 대도시의 주택 가격 상승곡선 물가상승폭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S&P와 케이스실러가 집계하는 주택가격지수(10월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가격 거품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2006년에 비해 무려 6%나 높은 것으로 …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건수가 지난 11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부동산중개인연합(NAR)은 20일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3.8%(전월 대비 5.6%)증가한 총 581만채(연중조정치 적용)로 지난 2006년 12월(642만채)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
미 전역에서 가장 집값(집 코드 기준)이 비싼 100대 지역 중 무려 30% 이상이 가주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프로퍼티 샤크의 최근 집계 결과 캘리포니아는 집값 상위 100대 집코드 중 무려 30곳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상위 10개 도시 중에는 전체 …
이만하면 렌트 지옥이 따로 없다. 렌트비가 높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렌트비 상승폭마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올들어 남가주 일대 주요 도시의 렌트비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렌트정보 전문업체 렌트카페와 야디 …
남부 지방이 허리케인의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지난달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2% 증가했다. 미부동산중개인연합(NAR)은 21일 지난달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량이 총 548만채(연중 조정치 적용)로 전월 대비 2%(11만채)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택 판매가 …
완다그룹이 시카고에 건설중인 비스타 타워 중국 정부가 해외투자 규제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 기업 다롄 완다그룹이 세계 곳곳에 건설 중인 대형 빌딩을 일괄매각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시카고 트리뷴은 …
한국에서 집을 다섯 채 이상 가진 대량 주택보유자가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이 최근 공개한 ’2016년 주택소유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 전국에 주택을 소유한 개인 1천331만1천명 가운데 주택 1채를 보유한 이들은 …
한국의 명동이 세계에서 상권 임대료가 8번째로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세계적인 부동산 컨설팅 그룹 쿠시먼앤웨이크필드가 16일 전 세계 68개국 481개의 쇼핑 중심지를 중심으로 집계한 ‘임대료 순위 조사(Main Streets Across the World 2017)’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