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부동산 정보 제대로 해석하려면
15일 LA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주최 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체이스 은행의 제프 렌딩 매니저가 금리 안상이 대출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넘쳐나는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한 …
15일 LA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주최 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체이스 은행의 제프 렌딩 매니저가 금리 안상이 대출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넘쳐나는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한 …
재산세 비율은 밑에서 17번째 하지만 부담은 위에서 10번째 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17번째로 낮은 재산세 비율에도 불구하고 워낙 비싼 집값 탓에 그 부담만큼은 위에서 10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현재 가주의 재산세는 기본 0.81%에서 출발한다. 이는 기본 비율만 따질 …
LA지역이 깡통주택 ‘제로’에 한발 더 다가갔다. 부동산 정보 포털 코어로직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해 4분기 현재 LA지역 주택의 무려 97%가 에퀴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지역 깡통주택의 비율이 단 3%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절대 다수의 주택 …
지난해 플리핑 매물의 수가 10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 데이타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총 19만 3009채의 플리핑 매물이 거래(전년동기 대비 3.1%)되며 지난 2006년(27만6067채)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체 주택 거래에서 …
8일 오전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가주 부동산 협회의 이사들이 오는 15일 열리는 부동산 경제 전망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핵심은’ 날로 달아오르는 LA 부동산 열풍을 분석하는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의 동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남가주 주택 시장이 여전히 호황이다. 지난달 LA카운티는 주택 판매량이 5177채,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중간가는 52만 5000달러로 7.1%나 올랐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판매와 중간가 모두 소폭 …
모기지 금리상승과 재고량 감소의 여파가 잠정주택매매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27일 지난달 미국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2.8% 하락한 106.4를 기록,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잠정주택매매지수 하락은 주택 가격 및 …
LA 주민의 절반 이상은 렌트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정보 업체 아보도가 미 인구조사국(센서스)의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LA 주민의 54%는 렌트 매물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텍사스 A&M 대학이 위치한 컬리지 스테이션, 조지아 대학이 있는 …
날로 인상되는 금리가 월간 신규주택 판매량의 상승곡선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상무부는 최근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전월 대비 3.7% 증가한 55만 5000건(연중 조정치 적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증가율은 금융 시장의 예상치 …
21일 LA 호텔 다운타운에서 열린 LABJ 상업부동산 어워드에서 액티브 USA의 돈 리 대표(가운데)가 리모데링 상을 수상했다. 샌페드로 패션마트 협회 돈 리 회장의 액티브 USA 쇼룸이 최근 열린 LA 비즈니스(LABJ) 저널 상업부동산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