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


월드스타 싸이 웨스트우드 콘도 팔았다

월드스타 싸이 웨스트우드 콘도 팔았다

‘월드스타’ 싸이가 웨스트LA 윌셔와 워너가의 교차로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를 199만5000달러에 처분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총 2800스퀘어피트 2베드룸 유닛을 124만 9000달러에 일괄 현금지불로 매입했다. 싸이는 당시 미국 …

HAMP 대신할 융자재조정 프로그램 나왔다

HAMP 대신할 융자재조정 프로그램 나왔다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매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연방주택융자 재조정프로그램(HAMP)을 대신할 새로운 차압 예방 프로그램 ‘플렉스 모디피케이션(Flex Modification Foreclosure Prevention Program, 이하 플렉스)’을 발표했다. 플렉스와 HAMP의 가장 큰 차이는 …

재융자 시장 금리 인상에 직격타

재융자 시장 금리 인상에 직격타

최근 미 모기지 금리가 지난 2014년 10월 이래 최고치(4.27%)까지 치솟으면서 재융자 시장이 직격타를 맞고 있다. 모기지 금리가 치솟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

집값 오르면 플리핑 수익은 뚝

집값 오르면 플리핑 수익은 뚝

전분기 지난 6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던 플리핑이 감소하면서 수익 또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톰데이터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총 4만 5718채(거래 점유율 5.1%)의 플리핑 매물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

북극 산타의 집은 과연 얼마?

북극 산타의 집은 과연 얼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의 유명 부동산 매물 정보 사이트에 북극마을 ‘산타의 집’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는 1일 실내 면적 약 235㎡ 규모에 침실 3개·욕실 2개 등을 갖춘 산타의 집에 …

남가주 집값 상승세 언제까지?

남가주 집값 상승세 언제까지?

남가주의 집값 상승세는 과연 언제쯤 멈추게 될까 지난달 남가주 6개 주요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6.9% 인상된 46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카운티별로는 LA가 7.4% 오른 52만 5000달러를 나타낸 가운데 오렌지카운티가 9% 인상된 65만 …

컨포밍 론 42만 4100달러로 증가

컨포밍 론 42만 4100달러로 증가

내년부터 컨포밍 론의 한도액이 소폭 상승하면서 모기지 융자에 다소 여유가 생겼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최근 컨포밍 론의 한도액을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41만 7000달러에서 42만 4100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컨포밍 론의 한도액이 오르는 것은 지난 …

신규주택 판매 건수 감소, 기존 주택과 대비

신규주택 판매 건수 감소, 기존 주택과 대비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전월 대비 1.9% 감소한 56만 3000(전년동기 대비 17.8%↑)건을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 59만 5000건을 밑돌았다.이는 560만건(연중조정치적용)을 기록하며 지난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기존주택 판매와는 크게 대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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