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웨스트우드 콘도 팔았다
‘월드스타’ 싸이가 웨스트LA 윌셔와 워너가의 교차로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를 199만5000달러에 처분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총 2800스퀘어피트 2베드룸 유닛을 124만 9000달러에 일괄 현금지불로 매입했다. 싸이는 당시 미국 …
‘월드스타’ 싸이가 웨스트LA 윌셔와 워너가의 교차로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를 199만5000달러에 처분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총 2800스퀘어피트 2베드룸 유닛을 124만 9000달러에 일괄 현금지불로 매입했다. 싸이는 당시 미국 …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매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연방주택융자 재조정프로그램(HAMP)을 대신할 새로운 차압 예방 프로그램 ‘플렉스 모디피케이션(Flex Modification Foreclosure Prevention Program, 이하 플렉스)’을 발표했다. 플렉스와 HAMP의 가장 큰 차이는 …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저금리와 함께 성장해 온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주택담보대출금(모기지)과 자동차 할부금, 신용카드 대출금의 이자부담 상승을 부르면서 …
LA지역이 깡통주택 ‘제로’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포털 코어로직의 최근 집계 결과 LA지역의 깡통주택 비율은 올해 3분기 현재 3.1%로 집계됐다. 이는 곧 지역 주택의 96.9%가 에퀴티를 보유했다는 뜻으로 전년동기(4.5%)는 물론 전분기(3.3%)에 …
최근 미 모기지 금리가 지난 2014년 10월 이래 최고치(4.27%)까지 치솟으면서 재융자 시장이 직격타를 맞고 있다. 모기지 금리가 치솟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
전분기 지난 6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던 플리핑이 감소하면서 수익 또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톰데이터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총 4만 5718채(거래 점유율 5.1%)의 플리핑 매물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의 유명 부동산 매물 정보 사이트에 북극마을 ‘산타의 집’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는 1일 실내 면적 약 235㎡ 규모에 침실 3개·욕실 2개 등을 갖춘 산타의 집에 …
남가주의 집값 상승세는 과연 언제쯤 멈추게 될까 지난달 남가주 6개 주요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6.9% 인상된 46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카운티별로는 LA가 7.4% 오른 52만 5000달러를 나타낸 가운데 오렌지카운티가 9% 인상된 65만 …
내년부터 컨포밍 론의 한도액이 소폭 상승하면서 모기지 융자에 다소 여유가 생겼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최근 컨포밍 론의 한도액을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41만 7000달러에서 42만 4100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컨포밍 론의 한도액이 오르는 것은 지난 …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전월 대비 1.9% 감소한 56만 3000(전년동기 대비 17.8%↑)건을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 59만 5000건을 밑돌았다.이는 560만건(연중조정치적용)을 기록하며 지난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기존주택 판매와는 크게 대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