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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빨라진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없이 선포 건의 가능해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재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한 절차가 빨라진다. 행정안전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예외절차를 …

로맨스스캠 앞엔 남녀노소 속수무책…국제 사기단 일당 검거

시리아 파병 미군·UN직원·유학생 등 직업도 다양전화·영상통화 없이 문자로만 대화한다면 의심해야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연애를 빙자해 사기를 쳐 약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로맨스스캠(연애빙자사기) 국제사기단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

“3개월 시한부 암환자인데”…이송 중 떨어뜨려 숨지게 한 구급차 직원

구급차.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연합]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를 집으로 이송하는 중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사설 구급차 직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업무상 …

올해 늘봄학교 30만명 이용·내년 국가장학금 150만명 혜택…尹 정부 교육 개혁 2년

국가돌봄·교육현장·지방교육 3대 과제 추진초1 늘봄학교 첫 도입에 올해 30만명 참여국가장학금 내년 9구간까지…150만명 혜택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교실.[연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초등학교 1학년 30만명이 참여한 돌봄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

“마지막으로 만나자” 전 여자친구 불러내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확정

살인·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1·2심 징역 30년대법, 징역 30년 확정 대법원. [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협박한 끝에 살해한 20대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피해자는 25세에 불과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

광주시, ‘인문학 산책길’ 등 문화중심도시 스타트

광주시는 지난 18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등을 골자로 한 2026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계획안을 의결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등을 골자로 한 2026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계획안을 의결했다. 광주시는 …

대전시 38민주의거기념관 개관

- 12월까지 특별 전시…민주주의 향한 열망과 희생의 기록 대전시 3.8민주의거기념관 전경 사진 대전시는 19일 중구 선화동에 3·8민주의거기념관을 공식 개관했다. 38민주의거는 지난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로, 당시 부정부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