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美 ‘에이태큼스’ 사용 허가 결정, 사전에 우리와 공유”
[헤럴드경제(리우데자네이루)=최은지 기자] 대통령실 “美 ‘에이태큼스’ 사용 허가 결정, 사전에 우리와
Archive by category 한국뉴스
믹타 정상 공동언론발표…“모든 유엔 결의 지지해야”
믹타 정상들, 3년 연속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한·믹타(MIKTA) 정상회동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 대통령,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믹타 의장국 …
尹 “G20의 기아와 빈곤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
“G20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 참여”“WFP 식량원조, 10만t→15만t으로 확대”“우크라 전쟁 향방, 평화·번영의 중대 시험대”G20 정상회의 세션1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
구영배 큐텐 회장, 티몬·위메프 대표 구속영장 2번째 기각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특경법상 사기, 횡령,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왼쪽부터),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
“육아 스트레스 탓” 한 살배기 쌍둥이 살해 엄마 자수
남편 출근하자 범행 여수경찰서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40대 여성이 “육아가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쌍둥이 딸을 살해하고 경찰에 스스로 자수했다. 여수경찰서는 18일 생후 7개월 된 두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어머니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
“첫사랑 닮았다, 니 남친 되고싶어” 女경찰에 문자 보낸 간부…대기발령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부산경찰청 경정급 간부가 여성인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 대기발령을 받았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의 한 지구대장이 전입해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여경에게 “다시 태어나면 …
“삼성이 샤오미 되다니” 동덕女대생, 공학전환 반대 이유 ‘화제’
동덕여대 재학생 인터뷰 화면. [하이니티]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 상황을 ‘입시 사기’라고 비유한 재학생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에는 학내 농성을 하는 한 동덕여대 …
40대母, 7개월 쌍둥이 딸 죽이고 자수…대체 왜?
[123RF]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40대에 쌍둥이 딸을 낳은 여성이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두 아이를 모두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8일 생후 7개월 된 두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
“생리대까지 벗어 보여줬다”…마약탐지 걸려 공항서 몸수색 당한 30대女, 알고 보니
밀리미터파 스캐너.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세관의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입국하던 한 30대 여성이 착용중이던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을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공항에서 겪은 일로 5일간 …
‘출혈’ 40대 임신부, 병원 20곳 헤매다 헬기로 120㎞ 날았다
임신부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충남 천안에 33주차 쌍둥이를 임신한 40대 여성이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헬기로 약 120㎞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가서야 출산하는 상황에 처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