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 착공…로봇 자동서고 도입
'김병주도서관' 조감도[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4일 서북권에 첫 시립도서관인 김병주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도서관은 건립비용 절반에 달하는 300억원을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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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개혁과제, 각 부처에 신속한 추진 독려”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연내에 국민들께서 정책 성과를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개혁 과제에 대한 각 부처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
北, 경의선·동해선 폭파 뒤 대전차 장애물 세웠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북한군은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서 다수의 병력과 중장비를 투입해 지난 2일까지 작업했다”며 “그 결과 기존의 철도와 도로가 있던 곳에 좌우로 120~160m, 남북으로 10m, 깊이 3~5m의 대전차구(전차의 기동을 차단하기 …
‘북한강 시신 사건’ 경찰 “군 장교가 군무원 여성 살해…신상 공개 검토”
4일 강원 춘천경찰서에서 화천 시신 훼손 유기 사건 피의자가 조사를 위해 강원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피의자는 30대 후반 현역 군인이며, 피해자는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3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
“부산교육청 본청 근무 하고 싶다”…부산교육청, 본청 근무 희망자 급증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취임 후 부산시교육청 본청 근무를 희망하는 지방공무원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6급의 경우 22명 선발에 44명(2대 1), 7급의 경우 …
강남 8중 추돌 20대女 면허 한 번도 딴 적 없고 차량은 엄마 차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서 무면허 20대 여성이 운전한 차량이 다른 차량 7대를 들이 받은 뒤 차를 세우고 있다. 인도에서 놀란 시민들이 황급히 달아나는 모습도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 …
“난 필요 없는 사람” 50대 女공무원, 숨진 채 발견…직장괴롭힘 있었나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지] 경북 영주시청 소속 6급 계장이 숨진 채로 발견된 가운데, 유족들이 직장 내 집단 괴롭힘을 주장해 공무원노조가 대책 회의에 들어간다. 4일 경북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문수면 한 도로에 세워진 …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서 전남 전통문화·관광 매력 알려
한일 우호 증진 문화축제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남도가 지난 3일까지 이틀간 일본 나라현과 오사카시에서 열린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에서 전남의 전통문화·관광을 알리는 등 한일 간 우호 증진 활동을 펼쳤다.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는 전남도, …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축제 열린다
제1회 전라남도 목재 페스티벌 포스터 [헤럴드경제(영암)=김경민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10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1회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재 이용=탄소중립’을 구호로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산하는 등 목재 …
‘북한강 30대 女토막시신’ 가해자 軍장교, 범행 후 정상출근까지…“말다툼에 격분해 살해”
[연합뉴스TV]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가운데, 살인 용의자가 중령 진급 예정인 30대 현역 군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30대 임기제 군무원을 살해한 뒤 정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