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관장 돈, ‘4년 간 21억’ 빼돌려…‘간 큰’ 前비서의 최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비서로 일하며 노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이모(34)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대출을 받고, 노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비서로 일하며 노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이모(34)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대출을 받고, 노 …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지난 7월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자체 제작한 로켓 발사기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힌 …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홍보 동영상 캡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지난해 5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폭행당해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권위 10층 인권교육센터에서 ‘임금피크제로 인한 나이차별 해소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인권위는 2007년 이후 지금까지 161건의 임금피크제 관련 사건을 접수해 …
정철승 변호사. [연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정철승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판사의 판결로 없는 행위가 있는 것이 될 수는 없다"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은 …
황희석(57)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사진 중앙 이름표 목걸이 착용).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이른바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 황희석(57)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
서울의 한 대학병원.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44.9%가 재취업해 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과반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한 것으로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단순히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가스 배관을 잘라 폭발 위험을 야기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25일 가스방출미수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
목걸이 이미지 기사와는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부모님 유품이라고 거짓말하며 전당포에 금목걸이를 맡기고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 황희석(57)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벌금 50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25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