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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4·29폭동 30년] 주민 68%, “5년 내 다른 폭동 가능성 우려”

美대학 설문조사…”인종친화적 밀레니얼 세대는 낙관적 답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이 발생한 지 30년을 맞은 가운데 LA 주민 10명 중 거의 7명꼴로 향후 폭동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대학의 LA 연구센터는 …

[LA 4·29폭동 30주년] “한인 정체성의 전환점”…대립했던 한·흑 ‘화합’ 합창

약탈에 방치되고 폭도로 몰렸던 한인들…이젠 우선보호대상으로 위상 변화 한·흑, 상처 딛고 손잡아…’흑인 목숨 소중’.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연대 1992년 4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흑인 청년 로드니 킹을 집단 구타한 …

[LA 4·29 폭동 30년] “‘엄마를 지켜라’ 말 남기고 아버지는 총을 들었다”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30년 전 LA 경찰은 한인타운을 버렸다” “3O년 행사는 화합과 평화의 무대…서로의 역사와 문화 알아야” 1992년 LA 폭동 당시 12살 소년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소년의 아버지는 엄마를 지켜달라는 말을 남긴 채 한인타운 …

LA한인상의 장진혁씨 회장 후보 등록

LA한인상공회의소 46대 회장에 장진혁 이사가 후보로 나서 부회장 후보들과 함께 지난 26일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사진 오른쪽부터 강승헌이사, 장진혁 이사, 최명진 선거관리위원장,박수영 이사, 황두하 이사. LA한인상공회의소는 27일 엘도라도 파크 …

미 검찰, 국제금융회사에 100억달러 손실 안긴 한국계 투자자 빌 황 기소

뉴욕남부지검 “아케고스 캐피털, 투자은행 속여 금전적 이득” 국제 금융회사들에 100억 달러(약 12조6천억 원)의 손실을 안긴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남부지검이 …

LA 시 강제 퇴거 유예 조치 연장

LA 시정부의 강제 퇴거 유예 조치가 일단 연장됐다. 연방 대법원은 최근 광역 LA 아파트 소유주협회가 LA 시를 상대로 퇴거 유예 조치 종료를 요구한 소송을 기각했다. 연방 대법원은 지난해 연방 제 9항소법원이 “LA 시의 퇴거 유예 조치는 세입자들이 코로나 19에 …

하이트진로 LA다저스 스폰서쉽 계약 및 복싱선수 후원, 스포츠마케팅 강화 나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 LA다저스와 계약을 한 후, 11년째 스폰서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미주법인> 하이트진로가 미국 스포츠 업체와의 스폰서쉽 구축을 통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 미주 법인(법인장 강경태)은 글로벌 소주 …

시니어센터 5월 5일 어버이날 잔치

[자료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5월 5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어버이날 잔치를 연다. 참석하는 한인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쌀 1포씩이 제공되며 시니어센터의 커뮤니티 봉사 …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6월 20일 마감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가 오는 6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문학상은 동포사회의 요청에 따라 기존 체험수기를 일반산문(수필·체험수기)으로 확대, 성인 부문을 시·단편소설·일반산문(수필·체험수기 등 3개로 늘렸다. 청소년 부문은 ‘중고등·초등 …

재외동포 유공 포상 단체나 개인 추천받는다

LA총영사관은 2022년 제16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포상할 재외동포 유공 인사 또는 단체를 추천받고 있다. 따로 마련된 양식에 따라 작성된 공적 조서와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를 오는 5월 8일까지 총영사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 국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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