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 150만명 거주…절반 이상 주택 소유
한인 가구 중위소득 7만4323달러 아시아인 30년간 3배 증가 지난 30년간 미국 내 아시아 출신 인구가 3배 증가하면서 2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인은 약 150만명이 미국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은 7만4천323달러(약 8천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 …
한인 가구 중위소득 7만4323달러 아시아인 30년간 3배 증가 지난 30년간 미국 내 아시아 출신 인구가 3배 증가하면서 2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인은 약 150만명이 미국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은 7만4천323달러(약 8천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 …
고 홍명기 이사장[연합] 지난 18일 별세한 M&L홍 재단 홍명기 이사장의 장례는 생전에 고인이 다닌 로마린다SDA교회(11487 New Jersey St.,Redlands, CA 92373)에서 교회장으로 치른다고 19일 유족을 대신해 미주도산기념사업회가 밝혔다,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사회장으로 …
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는 2021-2022년도 모의유엔(MUN)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KAC MUN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연설, 글쓰기, 비판적 사고능력, 설득력 및 지도력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하고, …
한국인삼공사 이흥실 미주법인장(가운데)이 18일 한미특수교육재단에 홍삼 제품을 기증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은 학교에 나가 대면 수업을 받게 된 어린이들을 위해 …
미주 한인사회의 ‘기부왕’으로 손꼽힌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3시(현지시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쪽 로마린다 메디컬센터에서 별세했다.향년 87. 홍 이사장은 지난 14일 총회장직을 맡고 있는 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에서 …
고 이정식 미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 [사진=출판사 일조각 공식 블로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이정식(李庭植)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가 17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근교 시니어타운(요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
미 동부 청년단체 AAYC, 광복절 알리려 일주일간 태극기 게양 월스트릿의 ‘돌진하는 황소상’ 앞에 태극기를 게양한 한인 청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AAYC 제공=연합]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상징하는 ‘돌진하는 …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16일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와 시니어 커뮤니티 구성원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양측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한인 시니어를 위한 협업 프로젝트 개발 ▶세미나, 워크숍, 캠페인, 리서치 등 …
[AP] 조 부스카이노 LA 시의원(15지구)이 다시 한번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섰다. LA타임스는 16일 조 부스카이노 시의원이 LA 일대에 위치한 모든 초,중, 고등학교 500피트 이내 지역을 ‘노 캠핑 존’으로 지정, 노숙자들의 텐트 설치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 사업가가 아들과 함께 가짜 백신 접종 카드를 들고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현지 수사 당국에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LA 지역방송 ABC7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 검찰은 57세인 노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