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들 연일 수난, 편의점 박살나고 폭행당해 갈비뼈 부상도
흑인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을 박살내는 CCTV영상<폭스46 화면갈무리> 코로나19로 인한 반아시아 정서가 생기면서 미국 한인동포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 편의점이 박살나는가 하면 한국인 부부가 산책을 하다 10대 …
흑인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을 박살내는 CCTV영상<폭스46 화면갈무리> 코로나19로 인한 반아시아 정서가 생기면서 미국 한인동포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 편의점이 박살나는가 하면 한국인 부부가 산책을 하다 10대 …
클로이 김.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스노보드 챔피언인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아시안 증오범죄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클로이 김은 2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국 청년들이 취업 준비나 근무 중 또는 창업시 겪게 되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법률자문을 4월부터 무료로 제공한다.유학생, 인턴 또는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는 한국 청년들에게 발생할 수 …
LA코리아타운 하바드길 7가와 8가선상에 새로 지어지는 부티끄 호텔 ‘더 허브’ 조감도 LA 한인타운 하바드가 선상 7가와 8가 사이(752 S. Harvard Bl. LA,)에 뷰티끄 호텔 ‘더 허브(The Hub)’가 신축된다. 부동산 투자기업 ASP 홀딩스가 개발하는 이 호텔은 지하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시행된 문학 공모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
유미 호건 여사. [AP]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 사위’란 별명을 갖고 있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1일 급증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와 관련해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며 행동을 촉구하고 …
앤디 김 미 하원 의원이 28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기난사 현장 중 하나인 골드스파 앞 시민 추모식장의 꽃과 메시지를 살펴보고 있다. [AP]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으로 희생된 한인들의 장례식에 현지 총영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
로스앤젤레스(LA)와 오렌지 카운티(OC)가 3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규제 4단계 가운데 정상회복에 근접한 오렌지(Moderate·주의)로 변경된다.이것은 거의 모든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는 노랑(Minimal·최소) 단계 직전이다. 오렌지 …
건물주의 퇴거요구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반아시안 정서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의 안전한 주거권이 위협받고 있다. LA총영사관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 …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던 2층 아트 갤러리를 4월 1일부터 재개장하고, 2020년 LA 한국 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던 특별기획전시 ‘동서의 빛 너머’(Special Exhibition “Beyond the Light of East and West”)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