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쇄 총기난사…사망 8명 중 4명이 한인여성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이 밝혔다.마사지·스파 업소에서 연이어 발생한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는데 이 중 사망자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이 밝혔다.마사지·스파 업소에서 연이어 발생한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는데 이 중 사망자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마사지 업소 3곳에서 16일(현지시간) 오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중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파업계 사정에 정통한 한인 관계자는 한인매체 애틀랜타k와의 인터뷰에서 “골드 스파에서 3명, …
재외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우편·전자 투표제 도입을 논의하는 온라인 화상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 더불어민주당 국제국에서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미 서부시간 17일 오후 6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재외선거제도 개선방향 토론회-코로나 시대 …
LA 시정부가 제 2차 렌트비 지원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한다. 2차 ‘긴급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Emergency Rental Assistance Program)’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 간 웹페이지(hcidla.lacity.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LA시 거주 주민으로 지역 …
토드 김 미 법무부 차관보 지명자 [미 에너지부 웹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의 환경·천연자원 업무를 담당하는 차관보에 한국계인 토드 김을 내정했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
<이미지:adobestock> 코로나19 기간 중 한인사회 가정에서는 부부간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가정상담소(KFAM)가 15일 내놓은 2018~20년 3년간의 정신건강 상담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엔 우울증 상담이 가장 많았지만 …
지난 9일 뉴욕주에서 4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한국계 미국인 낸시 도(ABC뉴스 캡처). ⓒ 뉴스1 최근 미국 내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에서 80대 한국계 할머니가 4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범인은 기소됐지만 할머니는 용서하겠다는 …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연방중소기업청 여성기업국(OWBO) 관리를 지낸 한국계 미국인 세리 김이 5월 열리는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더힐, 폭스뉴스 등은 세리 김이 텍사스주 제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보선 …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식당과 영화관,헬스클럽 등 체육관 등이 15일부터 실내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7학년에서 12학년에 이르는 중고교도 대면수업을 할 수 있어 그동안 집에서 온라인수업을 하던 청소년들이 학교에 갈 수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백신접종 …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보건국은 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37명, 관련 사망자는 70명이 나왔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누적확진자는 120만5276명, 누적 사망자는 2만209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1119명이며 이 중 30%가 중환자실(ICU)에서 치료받고 …